반응형 국토교통부3 장앤인 이동편의를 개선하기 교통 편의 제도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이동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개정할 계획이다.다인승 특별교통수단: 휠체어를 이용하는 2~3명이 함께 탈 수 있도록 중형승합차를 도입하고, 와상 장애인도 누운 상태로 이용할 수 있게 구급차 안전기준을 적용한다.점자 안내판 강화: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점자 안내판에 출입구 번호를 표시해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는다.버스정류장 연석 높이 조정: 기존의 낮은 연석 높이를 15cm~25cm로 조정해 저상버스 탑승 시 휠체어 경사판의 경사를 완화한다.이번 개정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24. 12. 17. 소축척지도 활용집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초등학생들의 지리 이해와 공간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학생을 위한 소축척지도 활용집’**을 제작하였다. 이 활용집은 초등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세계 지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료로, 오는 12월 4일부터 전국 6천여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활용집에는 다양한 주제도가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지도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며 교육적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국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나라와 세계 지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자료 개발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4. 12. 4. 아세안 10개국과 미래 교통협력 방안에 대한 시사점 국토교통부는 ‘제15차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과 교통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말레이시아 교통부와 한-아세안 교통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한-아세안 교통협력 로드맵’ 수립 계획을 아세안 회원국 교통분야 장관들과 공유한다.또한,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과 페낭국제공항 확장 사업, 페낭 LRT 차량 사업 등을 논의하며 해외 건설 수주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공공사업부 장관과는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도입 등 양국 간 교통 분야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아세안 회원국이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밝힐 예정이다. 이 글은 국토교통부.. 2024. 11. 21. 이전 1 다음